[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금요회가 정기회의를 개최해 지역 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열린 회의에서 △2024년도 정기분 재산세 납부 안내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 개최 △가천면민을 위한 가을 음악회 개최 △성주군 최초 관광지 `성주호 관광지 지정·고시` △추석연휴기간 의료기관, 약국운영시간 등을 안내했으며, 참석한 금요회 회원들은 각 단체에서 추진하는 사항을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호원 가천면장은 10월 5일 개최되는 `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데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가천면 기관사회단체의 단결된 힘을 보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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