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생활시설 하늘지기와 물댄동산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은 총 31개소로 1102명이 입소해 생활 중이며, 총 1272만7천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809세대를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해 1가구당 10만원씩 총 8천90만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설에 계신 입소자분들과 이를 돌보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계신 종사자분들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상주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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