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경찰서는 추석 연휴 112신고·교통량 등 치안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대비해 오는 18일까지 경찰 역량을 총집중한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정부의 ‘비상응급 대응주간’ 지정에 따라, 응급실 내 소란·난동 폭행 등 의료행위 방해에 대응하고자, 13일 울진의료원 응급실에서 흉기난동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또한 금융기관·금은방 등 범죄가 우려되는 시설을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잠금장치 개선, 범죄 대응요령을 안내했다.정세윤 울진경찰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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