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우리 지역 사회에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는 모범 시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화용 님은 환경로와 감천변 일대에서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환경 문제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의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쓰레기 줍기와 청소 활동을 실천해 왔다. 특히, 감천변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담배꽁초와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환경 문제가 심각한 지역이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 아침 일찍부터 해당 지역을 찾아 깨끗하게 청소하고,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등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화용 님은 “깨끗한 환경은 우리가 모두 함께 만들어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앞으로 기온이 1℃가 높아지면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우리 모두 지역 사회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환경보호에 진심 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박화용 선생님의 솔선수범과 헌신적인 노력이 큰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대신동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화용 님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전달해주는 시정모니터 고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