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해 깃듦성주와 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한 관내 공영 주차장 3개소를 무료 개방한다.주차장은 창의문화센터 지하주차장 117면,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 129면, 건강문화캠퍼스 주차장 168면이다. 무료 개방 기간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이다. 특히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은 5일장을 맞이해 시장과 주변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12일도 무료 개방한다.아울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연휴 전 주차장 주변 청결활동과 주차장 시설등의 사전 점검을 통해 주차장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깃듦성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손석훈 이사장과 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태호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주군과 협의해 내린 결정으로 성주군을 방문하는 분들이 주차 불편 없이 한결 편하게 추석 연휴를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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