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선비도서관은 다음달 8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통찰력과 방향성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4년 하반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학부모 및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 운영하며, △자녀이해교육 △교육철학 △미래교육 △진로진학지도 4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주제별 특강은 △최윤주 작가의 `강남 엄마의 못된 자녀 교육법` △정동완 회장의 `변화하는 시대, 진로진학 지도 전략` △정승익 ebs 영어강사의 `초중고 영어교육 로드맵` 등 5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박동필 영주선비도서관 관장은 "자녀의 진로와 학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이번 특강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교육에 대해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12일 오전 10시 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yj)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054-630-38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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