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군위전통시장 오일장이 열리는 13일 하루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대구시 팔거역(대구시 북구 동천동)을 지나 군위군을 운행하는 급행 9번 버스의 종점인 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운행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시간 1대씩 운행한다. 또한 오는 13일 군위전통시장에서는 ‘추석데이~감사데이’ 동행축제를 개최하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황금 골드바, 게르마늄 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주시는 방문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행사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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