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지난 10일 오후 9시 25분쯤 대구 달성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실 3층에서 불이 났다.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차 32대와 대원 91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불로 연구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동식 배터리에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