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9일 예지관 3407 강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기업 현직자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   지역기업 현직자 멘토링 특강은 2024학년도 하반기 집중취업 기간을 맞아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한 선배를 초청해 취업 및 기업 현장 정보 특강으로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올해 2월에 스마트융합기계계열을 졸업하고, 평화그룹의 평화이엔지 설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윤명 씨(만 24세)가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재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자신의 취업 성공담을 전달하며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번 멘토링 특강에서는 참석자들이 평화그룹 자소서 및 면접 합격 노하우, 자격증 취득, 평화그룹 및 계열사 복지 등 취업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질문을 이어갔고, 최윤명 씨는 본인의 취업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취업정보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포스코퓨처엠에 취업한 정진욱(만 24세, 24년 2월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졸업)씨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스코퓨처엠 기계 정비 직무 소개, 이공계열 취업 준비 경험담, 취업 성공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멘토링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만교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기업 현직자 멘토링 특강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빠르게 취업 성공을 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된다”며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 취업한 경험 공유와 실제로 도움이 되는 최신 취업 정보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