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경찰서는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치안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최대근 서장을 비롯한 특별점검팀은 각 파출소를 순회하면서 명절 연휴 관광객 유입에 따른 교통관리, 신고처리 및 각종 사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연휴 기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은 1~3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이에 관광객 등의 안전한 방문과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전 및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최 서장은 "추석을 전후한 연휴에 관광객들이 집중될 것 같다"며 "각종 도난사고나 강력사건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곳이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고 일선 파출소를 중심으로 교통관리와 각종 우발사고에 무게를 두고 업무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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