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OCI(주) 포항공장(공장장 박현규)에서는 청림동복지회(이사장 조용진)와 함께 10일 포항시 청림동(동장 천진홍)을 방문하여 백미 200포를 전달하며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OCI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된“1004 기부금”으로 중증장애우 가정 비데설치 및 렌탈료 지원, 조손가정 지원, 반찬나눔, 소외단체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박현규 공장장은“OCI와 청림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기업이 하나가 되고, 상생하는 사회가 되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진홍 청림동장은 “임직원분들의 꾸준한 지역을 위한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