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신광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창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0일, 신광 이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아동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신광이솔지역아동센터는 2010년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 및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9명의 아동이 이용중이다.이창준 신광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