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소방서는 10일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9월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반부패 청렴 교육, 직장내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반부패 공직자가 지켜야 할 7대 의무화하지 말아야 할 4대 의무를 주제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박선하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초빙해 ‘편견을 걷어내면 인재가 보인다’란 주제로 직장내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을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차별등 제도적·물리적 장벽을 없앨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비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에 성주소방서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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