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한국철도 경북본부는 최근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가졌다. 10일 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복지관 배식봉사 및 환경청소, 명절꾸러미 배달·기부금 후원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나눔 노력봉사에 중점을 둬 시행됐다. 영주시설사업소 30여 명이 복지관 내외 환경정리 작업 도움을 드렸고, 점심에는 손명철 본부장외 각 처장들이 점심배식 활동을 하며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명절보내기를 기원했다. 또한 3개 팀으로 나누어 면단위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명절꾸러미 배달봉사를 시행했고 나눔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경북본부 사회봉사단은 오는 18일까지 12개 복지기관 총 500여 명에게 물품후원(1천만원 상당) 및 환경청소, 차량봉사 등 소외된 이웃에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북본부 손명철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조금의 보탬이 될수 있게 애쓴 경북본부 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공헌분야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발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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