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척산공설시장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울진사랑카드 사용 등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서민경제 활력 회복 및 민생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공무원 및 기관ㆍ단체가 솔선수범해서 행사에 참석했다. 울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지급 10%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정우 기성면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공무원 및 기관·단체가 먼저 앞장서고,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인정 넘치는 기성면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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