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수륜면 청년회는 지난 6~7일 이틀간 수륜면 복지회관 옆 공터에서 벌초객과 면민을 대상으로 예초기 무상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매년 추석을 맞이해 실시하는 예초기 무상 수리 봉사는 올해로 19년째 접어들고 있으며 무상점검 및 수리뿐만 아니라 사용 후 보관 요령, 안전 사용 방법 교육도 전달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해 청년회장은 “매년 이틀씩 수리 봉사를 진행해 벌초객과 주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무상으로 예초기 점검을 미리 받아 벌초 시에 불편함이 없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매해 지나치지 않고 예초기 점검 및 수리 봉사를 해주시는 청년회장님과 회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벌초 시 예초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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