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는 지난 6일 제22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받은 조례안 과 일반안건 총 15건을 처리했다.또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집행부 세출예산 요구액 1조3148억원 중 2억 4100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했으며, 기정예산 1조2375억원보다 770억5900만원(16%) 증가한 1조3145억 5900만원으로 수정가결 했다.안경숙 의장은 “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추경예산인 만큼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