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고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마을 청소년, 추진위원 등 20여 명과 함께 고산 지역 내 문화 시설을 둘러보는 ‘우리마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청소년들은 대구미술관에서 디지털 가상공간 ‘몰입’ 전시를 감상한 뒤 연호나무공방에서 뚜비 핸드폰 거치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또, 생각을 담는 정원을 산책한 뒤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상현실(VR)도 체험했다.홍익표 고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장은 “하반기 남은 기간에도 ‘직업군인 그것이 알고 싶다’, ‘내 손 안의 아트’, ‘내가 마을리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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