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4일 포항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및 교제폭력·스토킹 등 여성대상범죄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25회 세오녀문화제 부대행사로 포항시 여성단체 및 시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이용 성범죄 예방법, 스토킹·교제폭력 범죄 유형과 대처방법을 퀴즈 형식으로 소개하고 여성범죄 피해안내서 등을 교부했다. 또한 포항 여성들을 위한 문화축제인 만큼 행사에 참석한 포항 여성들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처벌 규정 및 피해 유형, 대처요령에 대해 홍보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사전 예방 홍보활동 강화 및 엄정 처벌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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