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우현광천수온천, 우창동에 라면 200박스 기탁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 우현광천수온천(대표 조인경)은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우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라면 200박스를 기탁하였다.우현광천수온천은 이번 물품 기탁 외에도 ‘우창동 착한가게 28호점’으로 선정되어 수익금의 일부를 우창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인경 우현광천수온천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며 “이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명숙 우창동장은 “정기적 기부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되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