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남부·북부 청소년 아카데미 학생 68명을 대상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아동기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통한 건강생활습관 정착 및 비만예방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8회차 운영되며 △프로그램 시작 전후 인바디 검사 △스티커북을 활용한 영양교육 △술래잡기, 공놀이, 사다리운동 등 놀이형 신체활동 △공기정화 식물심기 체험 등 간접흡연 예방 교육으로 구성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장기 어린이들이 비만에 대한 위험성을 명확하게 인지하는 계기가 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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