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수성대 방사선과 2학년 송예정, 윤지현 학생은 미국 임상 초음파 자격 기관(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 ARDMS)에서 시행한 초음파물리(Sonography Principles & Instrumentation, SPI) 시험에 합격했다.초음파물리(SPI) 시험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하는 ‘미국 초음파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중요한 시험이다. 미국 초음파사 자격증은 SPI 시험 합격 후 선택적으로 복부, 혈관, 근골격계, 심장 등의 분야의 2차 임상시험을 통과하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초음파사(Sonographer)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는다.천혜리 방사선과 교수는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초음파 교육이 이번 합격에 기여를 했다.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역량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취업지원처장 장현철 교수는 “방사선과 학생들이 초음파 분야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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