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3일 저녁 원동11근린공원 및 원동사거리 일대에서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범죄예방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본 활동은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원동초·포은중학교, 문덕·오천파출소, 경북청 기동순찰대와 오천여성자율방범대 등 50여 명이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범죄예방의 일환으로 실시했다.또한 근린공원 내 음주·흡연 등 비행으로 주민 치안 불안 가중으로 공원 기능의 정상화를 위한 관계 기능의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의 결과로 추진됐으며, 원동 근린공원에 금주·금연 활동으로 청소년 비행 분위기를 억제하고 유흥가 일대에 범죄 경각심을 제고했다.포항남부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활동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핵심 취약지에 대한 집중적이고 가시적인 순찰을 강화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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