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년리더 양성을 위한 `2024 칠곡청년아카데미` 오픈특강으로 `교통사고 안내고 안당하기` 라는 주제로 한문철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2024 칠곡청년아카데미`는 지역내 거주하는 칠곡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재발굴을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자질 및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한 인재들과 함께 지역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키우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달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출발한 `2024 칠곡청년아카데미`는 오픈특강으로 한블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과 사고예방법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피해자 권익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강연, 교육,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2024 칠곡청년아카데미는 △2회차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연구원의 ‘한국 도시의 미래’ △3회차 The Common 강경민 대표의 ‘지구도 우리도 오래가는 라이프 스타일’ △4회차 ㈜팜팜coo 이재성 대표이사의 ‘글로벌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등의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돼 총 10회차로 오는 11월 20일 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