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이달 4~23일까지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야외 체험학교’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학교는 가족 단위의 참여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비는 무료로, 재료비 역시 포함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경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조부모 또는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로 구성된 가족 단위다. 강좌당 2개의 재료가 제공되며, 체험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은 시에서 지원한다.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야외 체험학교’는 오는 28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체험학교는 총 14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과 오후 각각 7개 강좌가 진행된다. 각 강좌는 1시간씩 운영되며, 강좌당 1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체험 전에는 마술 공연과 버블 쇼 등 흥미로운 공연이 마련돼 있어 참여자들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교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가족들이 체험에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경산시 평생학습과(053-810-53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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