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 풍기초등학교는 최근 열린 `제17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2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는 청소년 창업을 활성화해 지식 경쟁력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창업융합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자하는 대회다. 이번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 대면심사`는 최근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양인규 학생은 `캔, 음료 분리 쓰레기통`을 고안 발표해 대상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한 양인규 학생은 "꾸준하게 발명 아이디어를 정리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가 되도록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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