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 개관 7주년을 맞아 복지관 이용고객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사)선원문화원 소속인 짜장(운천)스님이 제공한 비빔면(면·소스)을 주 메뉴로 준비하고 바르게살기운동회와 한국기독교사회복지사협회가 배식봉사를 지원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자리를 만들었다. 이공순 바르게살기운동회 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식 관장은 "개관 이후 7년 동안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이용고객,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이 행사를 위해 비빔면을 제공해주신 선원문화원 짜장(운천)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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