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 진작을 위해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은‘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주요 행사로는 ▲작가와의 만남‘세금 내는 아이들’저자 옥효진,‘들꽃식혜’저자 백유연 ▲공연‘방울이의 낮잠여행’▲체험‘글라스아트’,‘제스모나이트’오브제 만들기 ▲참여형 프로그램 ‘가로세로QUIZ’,‘#키워드대출’,‘도서관은 처음이야?’등 18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금호도서관 김화연 관장은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에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어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자주 이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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