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대구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48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범죄안전(보이스피싱)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갈수록 다양한 신종 기법이 늘어나고 있는 보이스피싱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범죄 사례를 설명하면서 각종 유의 사항을 안내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참여자는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사례를 밝히며 이번에 좋은 교육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윤규 대명2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생활안전사고 예방교육,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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