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는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인증시설로 등록·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튼튼머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 스포츠 활동 장려를 위한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사업이 운영된 지 두 달이 됐으며, 현재 15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서재문화체육센터에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 성격의 ‘튼튼머니’를 1인당 연간 최대 5만원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스포츠 용품 구매, 스포츠 시설, 양국, 병원 등에서 쓸 수 있다.   김만석(74) 탁구 회원은 “활기찬 노년을 위해 운동을 하는데 포인트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어 더욱 열심히 이용할 계획이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도입하여 이용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