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한의대 LINC 3.0사업단은 지난 14일 융합관 1층에서 2024년 경상북도, 경산시, ALL-SET 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지역 소재 기업과 과제 협약 체결하고 관련 사업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ALL-SET지원사업은 산학협력 특화분야를 기반으로 대학 교원의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애로기술 발굴 및 해결 등을 통한 실질적 기업성장(시제품제작, 디자인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단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대학 특화분야인 헬스케어산업, 바이오뷰티산업, 리빙케어산업 분야의 8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체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과제별 지원사업비 운영 방법 및 단기 지원이 아니라 후속사업 연계(산학공동연구과제)해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실질적 기업성장에 기여 할 수 있는 체계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 대표,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도 진행했다. 김경 THE PLUS 기업지원센터장은 “대학의 특화분야와 연계한 기업과의 쌍방향 산학협력 활성화와 기업 성장에 기여하며, 우리 대학의 쌍방향 협력을 위한 유료가족기업제도를 통해 재직자교육, 산업자문, 웹상세페이지 제작, 마케팅 지원 사업 등으로 단발적 지원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연계로 참여 기업에 매출증대를 도모하며 기업이 경쟁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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