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19일 오후 7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건강복지계획추진단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면 마을건강복지계획 간담회`를 가졌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복지문제에 대해 복지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는 사업으로, 대덕면은 지난 2022년 12월 29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에 김천복지재단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지난 성과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3주간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같은 목표를 함께 할 때 엄청난 힘이 있다는 말이 있다. 우린 면에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뜻을 모으는 추진단 위원들께 감사하며, 건강한 복지가 실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마을건강복지계획추진위원단은 “지난 2022년도부터 시작해서, 2023년도에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실행으로, 올해 평가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꼼꼼한 마을건강복지를 위해 더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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