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강변공원 야외무대에서 2024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을 개최한다. 김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은 11년째 열리는 청소년 문화축제로, 지역 청소년들이 동아리 홍보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멋진 댄스와 밴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10개 동아리팀이 참여해 밴드 및 댄스 공연을 펼치고, 1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공연에 앞서 운영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카페인 추출 실험, 타원 당구대 게임, 로보마스터 체험, 페이스페인팅, 자외선 칫솔살균기, 블루투스스피커 만들기 등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취월짱`은 청소년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6일 안산공원에서 두 번째 공연이 예정돼 있다. 청소년은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431-2009)로 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