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민의힘 김승수(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은 동변공원 시설물 정비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동변공원은 산책로 포장재의 침하, 파손, 변색 등 노후화로 인해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또한 장마 등 집중호우 시 배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침수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만큼 배수시설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동변공원의 노후화된 보도블럭 교체, 배수시설 재정비 등을 가능하게 해,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시 공원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김승수 의원은 대구 강북ㆍ칠곡을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로 만들기 위해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함지공원 물놀이장 확장 및 리모델링 사업(20억원), 질마당 공원 전면 재정비(7억원), 관음공원 정비사업(6억원) 등 품격 높은 주거환경을 위한 공원 예산 확보에 힘을 쏟았다.   김승수 의원은 “동변공원의 노후시설로 인한 불편과 안전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컸을 뿐만 아니라, 배수 문제로 특히 여름철 안전에 취약한 상황이었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22대 국회 예결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적극적인 국비확보로 대구 북구 강북ㆍ칠곡을 명품주거도시로 만드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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