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의회는 지난 19일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훈련관계자들에게 포도 50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안문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항을 보고받은 후, 위기 상황에 대비해 전시 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문길 의장은 “이번 을지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훈련을 실전처럼 임해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남은 훈련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민ㆍ관ㆍ군이 합동으로 국가 안보 상황에 대비해 종합적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위기 대응 훈련으로 올해는 19~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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