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지난 16일(금)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재단 직원 및 공연장 안내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찾아가는 서비스 접점 인력 교육’(이하 교육)을 실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교육은 공연장 하우스 매니저와 안내원, 문예회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공연장 관리 운영 등에 관한 전문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 및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양한 사례를 통한 관객 응대 및 불편 사항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공연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포항문화재단은 본 교육을 통해 문예회관 종사자들의 전문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관객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장의 위험 요인을 파악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