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유아들은 물론 지역주민의 여가 활용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제46기 가을학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가을학기 평생교육 강좌는 오는 9월 2일~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유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40개 강좌를 개설ㆍ운영한다. 강좌는 △유아(아름다운 종이접기 세계, 원어민 영어) ▷청소년(바이올린, ChatGPT를 나의 영어 비서로!, 아름다운 종이접기 세계, 빅펀아트 등) △성인(힐링요가, 소도구 필라테스, 라인댄스 등)을 대상으로 취미, 체육, 교양, 전문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균형 있게 편성했다. 박성수 관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강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053-760-7724)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