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동촌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7~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바리스타 편 ‘이색 저색 꿈 길 걷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바리스타 직업에 관심이 있는 관내 초·중학생 8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은 바리스타 직업 소개와 이론 교육, 커피 머신을 활용한 음료 제조법, 카페 운영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날 청소년들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카페를 운영하는 ‛리틀빈 동촌’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해정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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