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부항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2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가로기를 게양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성수경 바르게살기협의운동회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광복절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를 바란다”며 “부항면 주민들 모두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부항면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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