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자 신청서를 연중 받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는 주택, 아파트 및 상업시설 등에서 자발적으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그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또는 그린카드 충전)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연 2회 상ㆍ하반기로 나눠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올해 전기 및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사용량과 비교해 감축률이5~10%이면 전기는 5000P, 수도는 750P, 도시가스는 3천P, 10~15%이면 전기는 1만P, 수도는 1500P, 도시가스는 6천P, 15%이상이면 전기는 1만5천P, 수도는 2천P, 도시가스는 8천P 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홈페이지(www.cpoint.or.kr) 에서 가입하거나 군청 환경과(054-930-6188)로 방문 신청 가능하다. 이병환 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가장 쉬운 실천방법으로 더 많은 주민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해 전기와 수도 요금도 절감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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