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추석 전 군민들의 편의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8월16일~ 30일 중 8일간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8개 읍ㆍ면을 순회하며 벌초용 동력예초기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주민등록상 칠곡 군내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접수를 받는다. 안전점검을 받을 군민은 순회 일자에 맞춰 동력예초기를 가지고 읍·면별 지정장소에 내방하면 무상점검과 안전 사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예초날, 점화플러그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2만원을 초과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부품비를 받고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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