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산서 불도저 조립 중 견인용 와이어 끊어져 60대 작업자 사망 12일 오후 1시 47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한 공장에서 불도저 조립 작업 중 견인용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60대 작업자 A 씨의 목 부위를 타격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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