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12일부터 경부고속도로칠곡(서울)휴게소에서 기존 호두과자 대비 중량이 무려 9배, 지름이 2배 이상 커진 프리미엄 간식 `JUMBO 호두과자`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먹거리에서도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고속도로 여행객들에게도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개발됐다. 지난달 `50cm 코끼리소시지`를 선보인데 이은 시리즈 2탄으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대구경북본부 배병훈 본부장은 “먹거리 혁신 시리즈 `50cm 코끼리소시지`와 `JUMBO 호두과자`를 구입해 휴게소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맛보는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에 특화된 프리미엄 먹거리를 지속 출시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