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11일 오후 3시 42분께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사거리에서 미니버스와 BMW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0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 사고로 70대 미니버스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접하고 출동한 경주소방서는 차량 13대 인원 26명 투입해 사고 뒷수습을 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인하면서 탑승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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