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청소년기획 홍보단 신나리원정대가 봉화은어축제 기간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을 알리기 위한 홍보를 해 관심을 끌었다.군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협업한 3기 신나리원정대는 지난 7월 19일 발표회를 통해 직접기획 제작한굿즈(우산, 손수건, 엽서), 영상(청량산)을 선보였다.이를 통해 이번 은어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이 직접 홍보부스 운영을 마지막으로 2024년 3기 신나리원정대의 공식적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홍보부스는 신나리 원정대가 기획하고 제작한 굿즈 전시, 대원들의 활동영상 방영, 관광객들에게 설문조사, 룰렛이벤트를 통해 홍보물품, 간식거리 제공 등이다.송갑순 과장은 "무더운 날씨속 홍보부스를 운영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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