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예천군은 지난 6일 저녁 7시 경북도립대학교 청남홀에서 `I&YOU마음이음`을 주제로 한 활기찬(Dynamic) 청년 이음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개강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학동 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4개월간 교육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으로 국비 13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청년들의 정보공유와 협력관계를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개인의 역량개발은 물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지원도 제공받을 수 있다.교육은 11월 21일까지 주 2회 총 24회에 걸쳐 자기 이해 및 탐색, 금융자산관리 등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예천지역탐방, 풍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김학동 군수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발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재충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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