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모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상태의 위기가구에 대한 조기 발굴과 지원 연계를 위해 ‘모서면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가구 증가에 따라 고독사 사각지대 위험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역 현황을 잘 아는 마을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으로 고독사 위험과 사회적 고립가구 예방 발굴·관리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운영·지원 등의 활동을 펼친다. 김기우 모서면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줘서 감사하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다면 그분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