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지난 4일 내성천 봉화은어축제장에서 전국각지서 몰려든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이번 캠페인은 군과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서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물놀이 안전수칙을 알리며 인명피해 최소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최근 하천 및 계곡에서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안전한 여름철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운동, 보호장비 착용, 수심확인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임병섭 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생명과 직결되는 사고인 만큼 지역을 방문하는 모두가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지속적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