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제20회 북구사랑 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20일 금호강 산격야영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대구 북구 금호강변 코스에서 개최되며, 북구체육회 홈페이지(http://www.dbsfa365.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0km 2만원, 5km 1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기념 티셔츠를 제공하고, 모든 완주자에게 완주 메달을 수여한다.   대회 당일인 10월 20일 오전 8시 식전행사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 금호강 산격야영장에서 10km, 5km 순서로 출발하며,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회 구간인 금호강변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성북교 하단 ⇔ 산격야영장 ⇔ 압로정(검단동))를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2시간 30분 전면 통제함에 따라 해당구간을 지나는 자전거 및 보행자는 우회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북구체육회(053-958-06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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