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7월 30일(화) 영천시 청소년수련관 누리관에서 관내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조리사, 조리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품안전교육센터 신송희 강사의 위생교육과 온앤오프관계교육연구소 곽선희 강사의 MBTI 강의로 구성되었다. 신송희 강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방법과 식품 안전사고 대처 방안 등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강조하였다. 곽선희 강사는 MBTI 검사를 통해 조리 종사자들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다.김희수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조리 종사자들의 위생 의식과 안전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